예수님과의 행복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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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감추어진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원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에게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라”(신명기 29:29)
네 미래는 불확실하고 엉망진창에 심지어 위태롭게도 보이지, 하지만 얘야, 미래의 일은 감추어진 일이고 감추어진 일은 하나님 여호와께 속했단다. 미래를 알아내려는 노력은 내게 속한 일을 네 손안에 두려는 것과 같다. 이는 곧 너를 보살피는 내 약속을 의심하는 반역 행위다.
미래를 염려하는 자신을 발견하거든 회개하고 내게로 돌아오라. 인생에서 내가 너를 한 걸음씩 인도하고 있다. 앞에 있는 다음 걸음을, 그 후에는 그 다음 걸음을, 그리고 나면 그 다음 다음 걸음을 보일거란다. 네 중심에 나를 받아들여 온전한 평안을 누림으로써 이 여정을 즐거워 하라. 네가 가는 동안 너의 앞길을 활짝 열어 줄 나를 신뢰하렴. 너에게 가장 좋은 하루는 내가 알고 있단다. 나에게 듣고 너의 하루를 계획하렴.
『나와 예수님의 동행 다이어리』에서
해리 홀트는 1954년 한국전쟁으로 인한 고아들을 다룬 다큐멘트리를 보고 고아들을 위해 일생을 바치기로 한 뒤 한국인 고아들을 입양하여 돌보며 고아들의 아버지가 되기까지 놀라운 사랑을 베풀었습니다. 이렇게 사랑하며 돌보고 도와주며 사는 것이 주님과 동행하는 삶임을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누구와 동행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하나님과 보조를 같이하여 하나님께서 빨리가기를 원하실 때는 빨리 가고 천천히 가기를 원하실 때는 천천히 가야합니다. 매순간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모시고, 하나님의 뜻에 귀 기울이며, 하나님의 요구에 기쁘게 순종하십시오. 하나님의 발자취를 따라 같은 길, 같은 방향, 같은 목적지를 가는 것이 주님과의 행복한 동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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