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가사묵상)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찬양의 첫 구절부터 우리에게 도전을 던져줍니다. 나는 그 어떤 것보다 주님과 우선순위를 바꾸지 않겠다는 담대하고 의연한 고백을 잔잔한 선율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다른 어떤 은혜 구하지 않으리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 외에는 나의 목적을 두지 않을 것을 결단함으로 내 시선을 주님께만 고정하겠다는 생각과 마음을 나타냅니다.

❐오직 주님만이 내 삶의 도움이시니

그 이유는 오직 주님만이 내 삶을 도울 수 있는 유일한 분이기 때문입니다. 돈이나 권력 명예 사람들이 나에게 잠깐의 즐거움과 행복을 주지만 인생의 긍극적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 나를 도울 수 있는 인생의 카운셀러 바로 주님 당신입니다.

❐주의 얼굴 보기 원합니다.

그래서 주님을 더 잘 알고 싶어집니다. 주님을 가까이서 느끼고 싶습니다. 주님은 어떤 분인지 더욱 알고 싶습니다. 주님의 생각과 감정과 계획과 그 놀라운 사랑을 보기 원합니다.

❐주님 사랑해요

주님의 얼굴을 본 사람들은 하나님의 놀라우신 그 사랑 앞에 이렇게 고백하게 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당신의 그 사랑이 나를 감동시킵니다. 그 사랑 때문에 나는 구원을 얻었고 주님 앞에서 이렇게 자유 할 수 있습니다.

❐온 맘과 정성 다해

그 사랑은 세상의 사랑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고귀한 사랑이라 내 모든 마음과 정성을 다해 사랑한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신실한 친구 되기 원합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한 번 지나가는 사랑이 아니라 오랜 친구처럼 늘 나와 함께 있기를 소망합니다.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아브라함처럼 주님께서 친구라 불러 주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루터기 선교회에서 퍼옴-

우리는 무엇을 묵상하느냐에 따라 엄청난 영향을 받습니다. 마음과 생각을 내버려두면 안 됩니다. 마귀가 노리는 것도 우리의 마음입니다. 마귀의 목표는 문제를 묵상함으로 예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면 문제 속에서도 평강을 주십니다. 마음에 평강이 임하면 문제가 우리를 이기지 못합니다.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7) 예수님을 바라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