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예수님 부활하셨습니다!" 아멘! 

사람은 누구나 죽음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그러나 참된 그리스도인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육신의 죽음 후에는 영생이 있음을 알고 다시 살아날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부활은 기독교가 전하는 중요한 교리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부활이 없었다면 우리의 믿음도 헛것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라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고전 15:1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뢀과 더불어 초대교회는 탄생했으며 인류의 구속 여명은 밝아왔습니다. 에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다시 살지 못하셨더라면 성인이나 성자는 될 수 있겠지만 인류의 구원자는 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새 창조의 능력으로 예수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시므로 죄와 사망의 권세가 무너지고 은혜와 생명이 이 세상을 지배하였으므로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은총 속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부활이 그리스도인들에게 단지 하나의 신앙고백으로서만 끝나서는 안 되며 날마다 우리의 삶속에서 그리스도의 부활을 경험해야 합니다. 날마다 그리스도와 더불어 죽고 그리스도와 더불어서 살아나야 합니다. 

  그리하여 성도는 이 세상에서 승리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을 이기신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요. 생명과 부활이라는 사실을 믿는 우리도 반드시 세상을 이기며 살아가야 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 영적 유턴이 일어납니다. 그리하여 "이 세대를 본 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하신 주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가는 믿음의 유턴이 일어나는 지점이 부활입니다. 2017년 부활절이 우리 인생의 전환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소식이 있으면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인간의 심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늘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나의 그리스도, 나의 주님 되어 주셨다는 사실은 수천 번 수만 번 외쳐도 또 외치고 싶은 이 땅에 어떤 소식보다 큰 사건이며 Good News임에 틀림없습니다. "만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 다 가지고 내 구주 주신 은총을 늘 찬송하겠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