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목적은‘행복’이 아니라 ‘거룩’

신앙의 목적은‘행복’이 아니라 ‘거룩’“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 길짐승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레위기 11:44-"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이상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함이다."신앙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

신앙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 길짐승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레위기 11:44-45)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이상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함이다."

- A. W. 토저 -

오늘 우리 크리스천이 잃어버린 소중한 유산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거룩’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말씀하십니다. 거룩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구원받은 자에게 반드시 나타나야 할 구원의 표시입니다. 그럼에도 언제부턴가 우리는 거룩의 삶이 있었다는 것을 잊은 것처럼 세상의 행복과 성공을 추구하며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무엇보다 우리가 거룩한 자로 살아가길 원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거룩을 통해 믿음의 참된 행복을 누리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거룩할 때 내적으로 양심의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 관계적으로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게 됩니다. 세상으로부터 존중과 칭찬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우리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태복음 5:16)

일찍이 수도자 에바그리우스는 우리의 거룩을 방해하는 죄로 여덟 가지를 지목했습니다. 탐심, 음욕, 물욕, 불만, 분노, 절망, 허영, 교만입니다. 이 가운데 나는 무엇에 자주 넘어지는지 스스로 돌아보십시오. 그리고 오늘부터 다시 거룩의 길로 행하십시오. 이제 나의 행복이 아니라 거룩을 쫒아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거룩한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